목록기타 인물展 (3)
Big Bro's Studying Archiv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킴기타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 공부를 하고 있어 과거에 공부하던 자료들을 복습차 간간히 올려보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해킹당한게 아니니 놀라지 마시고 꾸준히 찾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Mateus Asato의 무려 세번째 시그니처 기타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번 NAMM 2020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아사토는 써에서 가장 시그니처 모델이 많은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Suhr Classic S, Classic S Antique, 그리고 Classic T까지 새 라인에서 모두 시그니처 모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소..
현재 기타씬에서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를 꼽으라면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마테우스 아사토가 단연 가장 먼저 꼽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전 처음보는 코드플레잉을 통한 멜로디 구성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기타리스트죠.그렇다고 해서 테크닉이 부족한 뮤지션도 아닙니다. 기타로 할 수 있는 모든 주법은 전부 할 줄 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나 기타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주법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화려한 주법보다는 그 곡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더 몰두하게 됩니다.에릭 존슨 옹이 이런 말을 했죠. "아무리 훌륭한 주법으로 연주한다 한들 결국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은 멜로디다." 백번 생각해도 옳은 말입니다만, 마테우스 아사토의 연주를 듣고 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노트의 멜로디로 ..
존 메이어는 정말 특이한 뮤지션입니다.시대를 관통하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라고나 할까요?현대 메이저 뮤지션 중에서 가장 옛날 것의 스타일로가장 많은 현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특이한 뮤지션입니다.요즘은 주로 모던한 팝 컬러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다지만그런 그의 음악조차도 그가 근본으로 삼고 있는 뿌리라고 할 수 있는블루스에서 나왔습니다.저는 아직도 Jimi Hendrix, Stevie Ray Vaughan을 연주하던 존 메이어의 젊은 시절을 잊을 수가 없네요.특히 Where The Light Is는 정말 세기에 나올까말까한라이브앨범으로 손에 꼽고 싶을 정도입니다.뭇 기타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앨범이죠.빈티지 펜더 스트랫을 들고 특유의 구슬글러가는 톤과기상천외한 연주실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적신 그 앨범은..